영암 45CC 코스 가이드, (구)사우스링스 골프장 그린피 특가

구, 사우스링스 골프장이 이제 골프존 카운티 영암 45CC 코스라는 이름으로 불리고 있습니다. 물론 운영사가 바뀐 것도 있지만 최근 다양한 이벤트와 2인 플레이 가능한 코스로 많은 분이 찾고 있는 것을 감안하면 2024 시즌 기대되는 골프 코스입니다.

골프존 카운티 영암 45CC, history

골프존카운티 영암45
2019년 11월 개장
운영사 – 썬카운티(에이스 투자)
45홀 규모 – 짐엥 A B C, 카일핍립스 A B
밴드글라스, 그린 “보통 빠름”
특이 사항 – 노캐디 2인 라운딩

2인 플레이 노캐디 45홀 영암 45CC 코스 가이드

최근 고객 리즈에 맞는 운영으로 각광 받고 있는 골프존 카운티 영암 45CC 2인 라운딩은 본사 밴드 예약 상황도 매우 활발한 편입니다. 코스 자체도 좋은 곳이지만 평지형 코스이기 때문에 노캐디 플레이로도 운영에 큰 지장이 없어서 더욱 인기 있는 이곳은 총 45홀 국제 규모를 갖춘 곳이기도 하죠.

실제 라운딩을 하다 보면 과거 이름에서 떠올릴 수 있듯이 스코틀랜드 올드 코스를 연상시키는 레이 아웃을 보여주는데요. 조금은 황량한 느낌이라는 경험과 색다르다는 느낌으로 호불호가 갈리는 곳이기도 합니다.

여러분은 영암 45CC 라운딩에서 어떤 경험을 하셨나요?

개인적으로 인근에 있는 코스모스링스와 영암 45는 2인 플레이와 노캐디 라운딩이란 공통점은 있지만 전혀 다른 코스라고 생각됩니다. 몰론 코스 레이 아웃 자체가 코스모스는 세계에 하나 밖에 없을 정도로 특이한 편이지만 평지형 코스라도 영암 45 CC는 쉽지 않은 코스죠.

페어웨이 잔디도 양잔디로 되어 있어서, 전라도 골프장에선 쉽게 찾을 수 없다는 특색도 가지고 있습니다.

코스 설계자 이름을 딴 짐엥과 카일필립스 코스 중 카일 필립스가 전체적으로 전장도 긴 편이며, 코스 공략도 어렵습니다. 따라서 추천 코스이기도 합니다.

1박 2일 패키지가 가능한 전라도 골프 코스

영암 45CC 1박 2일 패키지도 이번 포스팅에서 함께 전달해 드리도록 할게요. 본사를 통해 골프장 1박 2일 단체 및 개인 예약을 할 수 있는데요. 사전 예약이 가능하며 단체 블록을 원하는데로 제공할 수 있기 때문에 그린피는 적은 차이지만 클럽 하우스를 이용하는 것 보다는 좋은 선택이 될 것입니다.

2024 시즌 내내 진행하고 있으며, 숙소는 목포 신한비치 호텔을 이용하는 패키지 입니다. 우선 비용이 저렴하다는 게 이번 패키지 추천 이유이며, 주중 이용료는 23만 원 정도입니다.

골프장에서 숙소까지 이동 거리는 대략 25분 정도 소요되며, 무안 현대 호텔을 이용할 수도 있습니다.

해당 상품에 관심 있는 분이라면 본사 국내 골프 담당자에게 전화를 통해 예약할 수 있고, 밴드 관리자에게 문자를 통해 예약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