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마닐라 최대 규모 골프장 이글릿지 CC 소개를 위한 씨씨투어 해외골프 정보 포스팅 입니다. 현재 해당 골프장 직항 패키지는 확정되지 않았습니다. 부산이나 인천에서 출발하는 분이라면 관련 패키지를 이용해 라운드할 수 있는 골프 코스이니 이번 포스팅을 확인하신 후 필요하시면 골프여행 참가 신청을 할 수 있습니다.
이후 무안공항 마닐라 직항 일정과 패키지 상품이 확정되면 뉴스룸 “무안출발 패키지”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마닐라 이글릿지 CC 어떤 골프장인가?
우선 동양 최대 규모 코스라고 알려진 이글릿지 CC 전체적 느낌은 한국 골프장과 유사하다고 볼 수 있는데요, 해발 400M 지역에 조성된 골프장이라 국내 산악 골프 코스와 비슷한 느낌이 드는 것이죠.
이 때문에 열대 지역인 필리핀이지만 라운드 과정에서 선선하다는 느낌을 받으며 골프를 즐길 수 있기 때문에 한국 골퍼들이 필리핀 마닐라 지역으로 골프 여행을 간다면 이글릿지 CC 라운딩이 50% 이상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18홀 코스 4개를 모아 하나의 골프장을 이룬 이글 릿지는 아오키 코스, 닉 팔도 코스, 그렉 노먼 코스, 그리고 가장 어렵다는 앤드다이 코스까지 이렇게 조성되어 있습니다.
각 코스는 모두 다른 레이 아웃을 가지고 있어 해외 골프에서 흔히 볼 수 있는 3색 골프 느낌을 한 곳에서 받을 수 있기에 바로 옆 골프텔에 숙소를 잡고, 걸어서 10분 거리인 이글릿지 CC 라운딩을 즐긴다는 건 실제 골프 동계 훈련을 다녀온 기분을 가질 수 있죠. 이 점에서 골프장에 준비된 400야드 규모의 천연 잔디 연습 코스는 이글 릿지의 가치를 더욱 빛나게 하고 있습니다.
이글릿지 골프장 정보 요약
해외 골프에서 가장 중요한 건, 역시 페어웨이 관리 상태와 그린 스피드인데요, 완벽하다고 볼 수 없는 페어웨이지만 필리핀 내 골프장 중 상급 관리 코스로 알려져 있고, 실제 다녀온 분들 후기를 통해서도 국내 몇몇 명문 코스를 제외하면 오히려 더 좋다는 분도 있습니다.
1996년 마닐라 인근 카비테 지역에 지어진 이글 릿지는 전동 카트가 있지만 의무 사항은 아니며, 페어웨이 진입은 불가합니다.
복장 규정은 특별히 제약이 없지만 카라 티셔츠를 착용하고 반바지 라운딩을 개인적으로 추천합니다. 골프라는 운동은 기본적인 매너가 중요하기에 자유로운 반바지라도 골프 에티켓을 위한 카라 티는 여러분의 가치를 빛나게 할 것입니다.
그린피는 주중 2000 패소에서 3000패소로 알려졌지만 카트, 캐디, 세금, 보험료가 포함되지 않은 금액이라 실제 18홀 라운드에 국내 돈으로 10만 원 정도 지급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무안공항 출발 패키지 상품은?
앞서 설명해 드렸듯이 현재 무안국제공항 출발 일정과 진행 중인 패키지 상품을 연결할 방법은 없습니다. 하지만 인천 공항, 부산 김해 공항에서 패키지에 참가할 수 있는 기간은 2024년 기준 1월과 2월 선착순으로 확정 일자가 나왔습니다.
현재 잔여 일은 다음과 같습니다
- 1월 – 23, 30
- 2월 – 01, 02, 04, 05, 06, 07, 15, 19, 21
출발일 기준이며, 참가 비용은 749,000원으로 패키지 항공 일정은 현재 부산 김해 국제공항 출발 시각으로 맞춰져 있어 인천 지역에서 항공권 예약을 하실 때 출발 시간과 도착 시각을 참고하시면 좋겠습니다.
- 부산 출발 20:45
- 부산 도착 19:45
1월 패키지 참여 비용은 변동 사항이 없으며, 2월은 날짜별 2만 원에서 5만 원까지 변경이 발생할 수 있으니, 사전에 본사 담당자를 통해 확인한 뒤 여행 일정을 계획한다면 정말 좋은 가성비로 이글 릿지 골프장 3박 4일 일정 63홀을 경험할 수 있을 것입니다.
여기까지 필리핀 마닐라 72홀 골프 코스 이글릿지 CC 소개와 관련 패키지를 안내해 드렸습니다.
